부산 해운대구, '세대공감 숲체험 프로그램' 인기리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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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산림교육 위탁운영기관인 ㈔부모애숲과 함께 지난 24∼26일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장산 대천공원 일원에서 '세대공감 숲체험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운영했다.
구는 앞으로도 유아, 청소년, 중장년층 등 전 세대가 장산의 우수한 자연환경 속에서 숲체험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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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산림교육 위탁운영기관인 ㈔부모애숲과 함께 지난 24∼26일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장산 대천공원 일원에서 '세대공감 숲체험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운영했다.
숲속 사진전 '재잘재잘숲'에서는 해운대구 유아숲체험장 참여기관인 85개 정기숲반이 1년간의 숲체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해 지난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숲속 포토존에서는 사진으로 추억도 남기고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숲속 놀이터도 운영했다. 사흘 동안 900여 명의 어린이가 그네, 해먹, 밧줄 타기를 즐겼다.
깨끗한 장산 만들기 환경 캠페인의 하나로 '반려식물 교환소'도 운영했다. 쓰레기를 수거해오면 반려 식물(스킨답서스)로 바꿔주는 행사로 1천2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했다. 스킨답서스는 공기 정화력, 일산화탄소 제거 기능이 우수한 식물로 알려져 있다.
구는 앞으로도 유아, 청소년, 중장년층 등 전 세대가 장산의 우수한 자연환경 속에서 숲체험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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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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