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3동 천사 가족 위생용품 기탁

임예나2 2021. 12. 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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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유명한 화명3동 류동령·서경희 부부가 또 한 번의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최영림 동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누구보다도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을 생각하는 천사 가족의 따뜻한 마음에 또 한 번 감동했다"며 "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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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유명한 화명3동 류동령·서경희 부부가 또 한 번의 이웃사랑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부산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영림)은 지난 12월 1일 류동령·서경희 부부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위생용품 4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매년 자녀들의 생일에 맞춰 지역사회에 기부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9월에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최영림 동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누구보다도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을 생각하는 천사 가족의 따뜻한 마음에 또 한 번 감동했다"며 "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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