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44명 확진 '역대 최다' 하루만에 경신 39명↑

한윤식 2021. 12. 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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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에서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4명이 발생해 역대 일일 최다치를 하루만에 경신했다.

이는 전날 1일 국내 코로나19 발병 이후 도내에서 발생한 가장 많은 일일 신규 확진자 105명을 39명 증가한 수치이다.

2일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화천 59명, 원주 25명, 춘천 24명, 강릉 14명 등 11개 지역에서 144명이 발생해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888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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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천군청 제공
강원도내에서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4명이 발생해 역대 일일 최다치를 하루만에 경신했다.

이는 전날 1일 국내 코로나19 발병 이후 도내에서 발생한 가장 많은 일일 신규 확진자 105명을 39명 증가한 수치이다.

2일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화천 59명, 원주 25명, 춘천 24명, 강릉 14명 등 11개 지역에서 144명이 발생해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8889명으로 집계됐다.

병상가동률은 77.8%로 이 중 중환자실 병상은 91.7%(36개 중 33개 사용)로 여유 병상은 3개에 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411개 중 320개 병상이 가동되고 있어 77.9%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접종은 전체 인구 152만9586명 가운데 124만9000여 명이 2차 접종을 마쳐 81.7%의 완료율을 기록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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