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5266명.. 이틀 연속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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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266명 늘었다.
어제(1일)에 이어 오늘도 역대 최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5만7612명이라고 밝혔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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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266명 늘었다. 어제(1일)에 이어 오늘도 역대 최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5만7612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733명, 사망자는 4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705명(치명률 0.81%)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242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262명, 경기 1490명, 인천 354명, 대전 166명, 부산 157명, 충남 149명, 강원 142명, 경북 106명, 경남 94명, 전북 71명, 대구 69명, 충북 49명, 광주 39명, 전남 37명, 제주 31명, 세종 8명, 울산 18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4명이다. 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9명은 지역별로 서울 6명, 경기 5명, 강원 3명, 전남 2명, 부산, 대구, 인천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6명, 유럽 6명, 아메리카 2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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