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치즈돌솥밥집, 12명 고대생 시식단 세심한 평가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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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치즈돌솥밥 사장님이 고대생 시식단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토핑 개발로 고군분투 중인 '치즈돌솥밥집'에는 맛집 동아리 활동을 하는 '고대생 시식단' 12명이 가게를 찾아 사장님의 토핑 연구를 도와주기 위해 'NEW 치즈돌솥밥' 시식에 나섰다.
12명의 시식단은 테이블을 돌며 맛에 대한 평가를 부탁하는 사장님에게 자세하게 시식평을 내리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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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골목식당' 치즈돌솥밥 사장님이 고대생 시식단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8번째 골목 '고대 정문 앞' 골목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토핑 개발로 고군분투 중인 '치즈돌솥밥집'에는 맛집 동아리 활동을 하는 '고대생 시식단' 12명이 가게를 찾아 사장님의 토핑 연구를 도와주기 위해 'NEW 치즈돌솥밥' 시식에 나섰다. 일단 시식단들은 엄청난 치즈양에 깜짝 놀랐다.
시식단은 꽈리고추 고기덮밥, 돌솥덮밥, 마늘종 고기덮밥을 맛보며 "한 입 먹었을 때 김치가 필요한 맛이다" "매콤한 것이 필요하다"며 많은 치즈 때문에 느끼하다는 평을 내린 반면에, 또 치즈가 많아서 만족하는 시식단도 있었다. 또 다른 테이블에서는 "좀 더 자극적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마늘종 고기덮밥을 가장 맛있다고 꼽았다.
12명의 시식단은 테이블을 돌며 맛에 대한 평가를 부탁하는 사장님에게 자세하게 시식평을 내리며 응원했다. 이에 사장님은 꼼꼼하게 메모를 했다. 이후 사장님은 학생들에게 "다음에 꼭 와요. 내가 기억하고 있을게요.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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