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증시, 12월 첫 거래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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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12월 첫 거래를 상승세로 시작했다.
1일(현지시간) 오전 9시37분 현재 다우지수는 0.65%, S&P500 지수는 1%, 나스닥 지수는 1.15% 상승 중이다.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하루 전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우려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자산매입 조기 종료 시사 여파로 급락하며 11월 거래를 마감했었다.
이날은 미 국채금리가 1.483%까지 상승하며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완화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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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뉴욕 증시가 12월 첫 거래를 상승세로 시작했다.
1일(현지시간) 오전 9시37분 현재 다우지수는 0.65%, S&P500 지수는 1%, 나스닥 지수는 1.15% 상승 중이다.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하루 전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우려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자산매입 조기 종료 시사 여파로 급락하며 11월 거래를 마감했었다.
이날은 미 국채금리가 1.483%까지 상승하며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완화되는 모습이다.
국채금리 상승에도 미 달러화 가치는 약세다. 달러지수는 이날도 0.26% 하락하며 95.765를 기록하고 있다.
크리스 셰녝 울프 리서치 투자전략가는 "최근의 급락은 매수 기회지만 오는 1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까지는 조심스러운 투자에 나설 필요가 있다"라고 전망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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