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20년' 군위 청사진 그리기에 나서 외 [군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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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지난달 30일 군청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계 군위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 이전과 대구시 편입에 따라 미래공항도시 군위를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 나가야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군위군의 잠재력과 역량을 200% 끌어낼 수 있는 발전전략 마련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에서 메가시티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차질없이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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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지난달 30일 군청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계 군위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현황 및 여건 분석, 미래비전 및 목표‧기본전략 제시, 전략 분야별‧권역별 발전계획안 수립, 단계별 행‧재정적 추진방안 제시, 핵심과제 타당성 검토 및 파급효과 분석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은 통합 신공항 이전과 초고령화·지방소멸 등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 향후 군위군이 나아가야 할 미래비전과 구체적 실현전략 마련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내년 10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 이전과 대구시 편입에 따라 미래공항도시 군위를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 나가야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군위군의 잠재력과 역량을 200% 끌어낼 수 있는 발전전략 마련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에서 메가시티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차질없이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라라고 말했다.
군위군 재향군인회는 지난달 26일 전라북도 순창군 재향군인회를 초청해 영호남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군위군 재향군인회 여성회와 향군 회원들은 군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환영식을 가지고, 군위군과 순창군 특산물을 교환했다.
이어 지역문화 체험장소인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방문했다.
김순홍 군위군 재향군인회 회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재향군인회원 간의 교류 및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상호 협조해 나가자”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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