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멜랑꼴리아' 이도현, 강연장에서 객석으로 돌진..시선 끝의 인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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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이 은둔하던 수학 천재에서 세계적인 수학자로 돌아온다.
1일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한 백승유(이도현 분)의 모습이 공개된다.
1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생의 어린 티를 완전히 벗어던진 백승유가 관객들과 대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백승유는 내내 억누르던 수학을 향한 마음은 열었지만 그와 동시에 수학 교사 지윤수(임수정 분)와 스캔들 루머에 휩싸이면서 인생에 큰 변곡점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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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이 은둔하던 수학 천재에서 세계적인 수학자로 돌아온다.
1일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한 백승유(이도현 분)의 모습이 공개된다.
1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생의 어린 티를 완전히 벗어던진 백승유가 관객들과 대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풋풋했던 교복 대신 정장을 말끔히 차려입은 외양에서부터 그의 달라진 현재를 여실히 체감케 한다.
이어 그런 그가 갑자기 객석에 돌진해 긴장감을 유발한다. 앞서 침착하게 대담에 임하던 여유는 사라지고 관객의 모자를 벗겨든 백승유에게선 초조함마저 엿보인다. 더불어 백승유가 관객에게 다가설 만큼 평정을 잃게 한 이가 누구인지도 초점이 모인다.
앞서 백승유는 내내 억누르던 수학을 향한 마음은 열었지만 그와 동시에 수학 교사 지윤수(임수정 분)와 스캔들 루머에 휩싸이면서 인생에 큰 변곡점을 맞이했다.
백승유를 깊은 우물에서 헤어 나올 수 있게 도왔지만 결국엔 추문으로 불명예를 떠안게 된 지윤수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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