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역 상권 활성화..'봉의산 원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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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강원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봉의산 원팀'이 출범했다.
1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역 소상공인과 소외계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도내 9개 기관이 참여하는 '봉의산 원팀'이 출범했다.
봉의산 원팀은 강원도, 강원도의회, 춘천시, 춘천시의회, 농협은행 강원지역본부, 신한은행 강원본부, KT, 코리아센터, 강원도 경제진흥원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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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강원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봉의산 원팀’이 출범했다.
1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역 소상공인과 소외계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도내 9개 기관이 참여하는 ‘봉의산 원팀’이 출범했다.
봉의산 원팀은 강원도, 강원도의회, 춘천시, 춘천시의회, 농협은행 강원지역본부, 신한은행 강원본부, KT, 코리아센터, 강원도 경제진흥원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
이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소비 촉진을 통한 나눔을 실천한다.
나눔 실천 운동은 음식 주문(일단시켜 앱) 후 퇴근길에 찾아가기와 소외계층 음식 기부 활동으로 나뉜다.
특히 원팀 구성원뿐만 아니라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일 발행되는 할인 쿠폰은 1인 1쿠폰을 원칙으로 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참여기관과 손잡고 지역 상권에 대한 가치 있는 소비를 통해 나눔과 상생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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