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능력개발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1. 12. 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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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1일 능력개발관에서 조규일 시장, 내빈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능력개발 교육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회식과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올해로 33회째인 이번 작품전시회는 20개 강좌 수강생 120명이 출품해 성황을 이뤘다.

조규일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한 작품을 출품한 수강생의 열의에 깊은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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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능력개발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문화공연 [이미지출처=진주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시는 1일 능력개발관에서 조규일 시장, 내빈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능력개발 교육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회식과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올해로 33회째인 이번 작품전시회는 20개 강좌 수강생 120명이 출품해 성황을 이뤘다.

출품작은 그림 48점, 서예 12점, 의상 36점, 공예 24점 등 모두 120점으로, 12월 7일까지 진주시 능력 개발관(무지개동산)에서 전시된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동시에 열려 재즈, 국악,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잠시나마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출품한 한 수강생은 “내 인생 첫 작품이라 미흡하지만, 전시회에 걸리니 너무 설레고 뿌듯하다”며 “계속 배우고 도전해 나의 재능과 꿈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한 작품을 출품한 수강생의 열의에 깊은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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