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2nd EP 'BLUE' 타이틀곡 '떼굴떼굴'..전곡 자작곡으로 채웠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12. 1.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세 밴드 루시(LUCY)가 새 앨범 'BLU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지난달 30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BLUE (블루)'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하며, 신곡 6곡의 제목과 크레딧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조원상을 비롯해 최상엽, 신광일, 심지어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까지 모두 합심해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의 탄생을 예고한 루시는 이번 신보로 또 한 번 차세대 K-밴드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대세 밴드 루시(LUCY)가 새 앨범 'BLU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지난달 30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BLUE (블루)'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하며, 신곡 6곡의 제목과 크레딧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BLUE'에는 타이틀곡 '떼굴떼굴'을 비롯해 '맞네', '해가뜨는밤', '꿈', '놓지 않을게', '결국 아무 것도 알 수 없었지만' 등 완성도 높은 총 6곡이 수록된다.
루시의 신보 'BLUE'는 멤버 모두가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발매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조원상을 비롯해 최상엽, 신광일, 심지어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까지 모두 합심해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의 탄생을 예고한 루시는 이번 신보로 또 한 번 차세대 K-밴드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EP에는 각 멤버들의 앨범 작업기가 담긴 80페이지 분량의 코멘터리 북릿이 포함돼 루시가 아티스트로서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특히 루시는 지난 6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LUCY ISLAND :First Landing (루시 아일랜드 :퍼스트 랜딩)'에 이어 컴백 직전 진행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ll kind of (올 카인드 오브)'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동시에 그간 발매한 앨범 역시 모두 완판을 기록한 루시가 7일 발매되는 신보로 또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루시의 2nd EP ‘BLUE’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