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옹성우..2022년 시즌그리팅 선물
옹성우가 2022 시즌그리팅을 공개하며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의 끝에서 또 다른 시작을 예고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근 옹성우의 공식 SNS 및 팬카페에 2022 시즌그리팅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커밍순 이미지에서는 물감과 붓을 이용한 사진을 활용한 아웃박스를 통해 시즌그리팅의 전체적인 무드를 미리 느껴볼 수 있다. 패키지 하단에 적힌 문구는 옹성우의 팬클럽 ‘위로(WELO)’의 의미인 'We Eternally Love Ong seong wu’를 변형, 'Ong seong wu Eternally Loves WELO'라고 기재해 올 한 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깔끔한 셔츠와 슬랙스 착장에 서스펜더로 포인트를 준 옹성우가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이젤, 붓, 팔레트 등 미술 용품을 활용한 로맨틱한 무드 표현부터 깊이 있는 눈빛으로 그려낸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는 팬들의 설렘을 유발하기 충분하다. 옹성우는 촬영 내내 준비된 다양한 소품 및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은 물론, 시종일관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하며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팬들을 향한 감사와 응원을 담은 2022 시즌그리팅은 퓨어, 하이틴, 로맨스, 클래식 등 네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옹성우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초상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구성품은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옹성우와 함께 보내는 새로운 한 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옹성우는 올 한 해 영화 '정가네 목장', '서울대작전' 캐스팅을 시작으로,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올라운더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2022 시즌그리팅은 지난 일 년 함께 해 준 팬들을 내년에는 옹성우가 응원하겠다는 마음이 담겨있어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계절을 온전히 담은 옹성우의 2022 시즌그리팅은 오는 6일 정오부터 12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내달 4일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정식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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