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IS] 아론 카터, 약혼녀와 결별..첫 아이 출산 일주일만

황지영 2021. 12. 1. 17: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WEST HOLLYWOOD, CALIFORNIA - OCTOBER 10: Aaron Carter attends WE tv Celebrates the 100th Episode of the "Marriage Boot Camp" reality stars franchise and the premiere of "Marriage Boot Camp Family Edition" "Marriage Boot Camp Family Edition" at SkyBar at the Mondrian Los Angeles on October 10, 2019 in West Hollywood, California. (Photo by Presley Ann/Getty Images for WE tv )

아론 카터(33)가 약혼녀 멜라니 마틴과 결별을 선언했다.

아론 카터는 11월 30일(현지시각) 트위터에 2년을 함께한 멜라니 마틴과 헤어졌다면서 "개인적 이유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적었다. 그는 "큰 거짓말"이라고 말하면서도 자세한 내용을 밝히진 않았다.

또 "눈물조차 나오지 않을 정도로 충격이 크다. 나는 이제 가족이 없다"며 멜라니 마틴에 배신을 당했다고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교제를 공식 발표하고 그해 6월 약혼했다. 지난달 22일 13시간의 분만과 긴급 재왕절개로 아들 프린스를 품에 안았다.

아론 카터는 인스타그램에 탯줄을 자르는 영상과 함께 "사랑한다. 멜라니 마틴이 해낸 것이 자랑스럽다. 아름다운 축복을 사랑한다"고 적었다. 이 글을 적은지 일주일만에 결별 발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