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새로운 50년을 향해..포항시 새마을회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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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1일 새마을회관 준공식을 갖고 새마을운동 새로운 50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회 사무실과 회의실,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공간을 마련하고 포항시 시정 구현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끌었고 새마을정신 속에서 위기극복의 새로운 정신을 찾아 왔다"며 "포항시 새마을회관 준공을 통해 새로운 50년을 열어가는 소중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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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1일 새마을회관 준공식을 갖고 새마을운동 새로운 50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풍물단의 지신밟기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인사말씀, 축사, 기념 테이프커팅, 내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회관은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북구 기계면 문성리에 총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연면적 1188㎡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새마을회 사무실과 회의실,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공간을 마련하고 포항시 시정 구현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포항시 새마을회와 포항시지도자협의회, 포항시부녀회, 직장공장포항시협의회, 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 등 4개 회원단체는 1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은 “포항시 새마을회는 나눔, 봉사, 배려 등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며 시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끌었고 새마을정신 속에서 위기극복의 새로운 정신을 찾아 왔다”며 “포항시 새마을회관 준공을 통해 새로운 50년을 열어가는 소중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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