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 내년 군정 방향 밝혀..분야별 6대 전략과제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경희 경북 청송군수가 내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하고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군정 운영 방향과 분야별 6대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1일 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253회 청송군의회 정례회에서 윤 군수는 "내년은 군민들의 완전한 일상회복과 '청송의 담대한 변화'를 위한 6대 전략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성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253회 청송군의회 정례회에서 윤 군수는 “내년은 군민들의 완전한 일상회복과 ‘청송의 담대한 변화’를 위한 6대 전략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성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 군수의 분야별 중점 추진과제는 ▲ 활력(活力)이 가득한 희망농업 구현 ▲ 군민의 삶을 책임지는 포용(包容)복지 실현 ▲ 폭넓은 기회(機會)로 맞이하는 일상회복 ▲ 주민참여(參與)형 생태관광도시 도약 ▲ 안전(安全)하고 살기 좋은 도시공간 조성 ▲ 군민중심 공감(共感)소통 강화이다.
군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263억 원 증액된 4,100억 원으로 편성했다. 군은 내년 예산이 최초로 4000억 원대를 넘어선 만큼 전략적인 예산투자가 마중물 역할을 담당해 확실한 민생경제 극복과 유의미한 미래변화를 창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요 정책의 차질 없는 마무리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쉼없는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겠다”며 “청송의 담대한 변화를 통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500여 공직자와 군의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태원·노소영 역대급 이혼 판결에…“SK 오너 리스크 재발”
- 정부는 “의미 없다”는데…의료계 집단행동은 ‘현재진행형’
- 전동화 시대, EDR 기록 세분화 목소리도…“국제기준 필요”
- "AI시대, 삶의 지혜 더 중요…고전으로 사고 능력 키워야" [쿠키인터뷰]
- 5대 은행 ‘또’ 평균 급여 1억원 넘겨…1위는 KB
- 최태원 회장 측 “이혼소송 판결문 최초 유포자 형사 고발”
- ‘108석’ 국힘, 22대서 내부 결집 강조…“혁신‧변화부터 보여야”
- ‘의대 증원’ 31개 대학 학칙 개정 완료…연세대 미래캠퍼스 1곳 남아
- 박민수 차관 만난 환자들 “의정갈등 도구로 쓰지 말라”
-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상속세 완화 검토 중…정치권 “개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