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에 청년공간 플래닛 3호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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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청년들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이서청년공간 플래닛 완주3호를 콩쥐팥쥐도서관 5층에 새롭게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 박성일 완주군수,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의원,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서청년공간 개소식을 가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공간은 청년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 공간이다"며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과도 교류 소통 공간으로 확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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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청년들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이서청년공간 플래닛 완주3호를 콩쥐팥쥐도서관 5층에 새롭게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 박성일 완주군수,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의원,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서청년공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청년들이 관심이 많은 경제특강을 위해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를 초청해 ‘금융문맹 탈출과 경제독립’을 주제로 특강을 열어 큰 호응을 었다.
이서청년공간(플래닛 완주3호)은 공간기획단 운영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공간 기획에 참여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설문조사를 통해 공간을 구성했다.
카페 겸 오픈 스터디와 각종 행사를 위한 다목적공간, 회의·교육과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한 회의실과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제품 사진 및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스냅사진 촬영 스튜디오 등이 마련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공간은 청년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 공간이다”며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과도 교류 소통 공간으로 확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청년들의 교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삼례읍과 고산면에도 플래닛 완주를 운영하고 있다.
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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