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폴 워커 딸 메도우, 父 8주기 추모.."언제나 사랑하고 보고싶다"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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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폴 워커의 딸이자 모델인 메도우 워커가 아빠의 8주기를 기렸다.
메도우 워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저는 오늘, 그리고 매일 당신의 삶과 사랑, 그리고 당신을 사랑해요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3세가 되는 메도우 워커는 폴 워커의 딸로, 지난 3월 런웨이에 서면서 모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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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故 폴 워커의 딸이자 모델인 메도우 워커가 아빠의 8주기를 기렸다.
메도우 워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저는 오늘, 그리고 매일 당신의 삶과 사랑, 그리고 당신을 사랑해요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난 아기 시절의 메도우 워커를 안고 볼에 뽀뽀하는 故 폴 워커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행복하게 미소짓는 메도우 워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빈 디젤과 조다나 브루스터, 루다크리스 등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함께했던 배우들이 고인의 8주기를 함께 기렸다.
1973년생인 폴 워커는 지난 2013년 11월 30일 자선행사에 참석한 뒤 귀가 중 자동차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이 때문에 촬영이 진행되던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은 대본을 수정해야 했고, 일부 장면은 그의 동생들인 코디 워커와 칼렙 워커가 촬영하며 영화가 완성될 수 있었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3세가 되는 메도우 워커는 폴 워커의 딸로, 지난 3월 런웨이에 서면서 모델로 데뷔했다. 지난달에는 배우 루이스 손튼 앨런과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당시 빈 디젤이 고인의 빈자리를 채워주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사진= 메도우 워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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