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대 고교생 학교서 총기 난사..3명 사망·교사 포함 8명 다쳐

박병희 2021. 12. 1.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한 고등학교에서 15세 고등학생이 총을 난사해 학생 3명이 숨지고, 교사 1명을 포함해 8명이 다쳤다.

AP통신에 따르면 총기 난사 사건은 지난달 30일 오후 1시(현지시간)께 미시간주 옥스퍼드 고등학교에서 발생했다.

또 범행에 사용된 반자동 권총도 압수했다.

수사 당국 관계자는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학교에 총을 들고 온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미국 한 고등학교에서 15세 고등학생이 총을 난사해 학생 3명이 숨지고, 교사 1명을 포함해 8명이 다쳤다.

AP통신에 따르면 총기 난사 사건은 지난달 30일 오후 1시(현지시간)께 미시간주 옥스퍼드 고등학교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14세, 17세 소녀와 16세 소년 등 세 명이다.

수사 당국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범행에 사용된 반자동 권총도 압수했다.

수사 당국 관계자는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학교에 총을 들고 온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