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이버먼데이 매출 107억 달러..전년비 1.4% 감소

이주비 2021. 11. 30. 2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현지시간) CNBC는 어도비 애널리틱스(Adobe Analytics)의 집계에 따르면 사이버 먼데이 매출이 전년보다 1.4% 감소한 107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어도비는 계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소비자들이 '사이버 위크'에 쇼핑하지 않고 10월부터 구매에 나선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어도비는 지난 1일부터 사이버 먼데이까지 미국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1,098억 달러를 지출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1.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주비 기자]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축제인 '사이버 먼데이'의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 줄었다..

30일(현지시간) CNBC는 어도비 애널리틱스(Adobe Analytics)의 집계에 따르면 사이버 먼데이 매출이 전년보다 1.4% 감소한 107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어도비는 계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소비자들이 '사이버 위크'에 쇼핑하지 않고 10월부터 구매에 나선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어도비는 지난 1일부터 사이버 먼데이까지 미국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1,098억 달러를 지출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1.9%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매출이 2,0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