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 사업단, '제1회 라인 트레이서 로봇 경진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2021 제1회 라인 트레이서 로봇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 지식 습득과 물리적 컴퓨팅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학과로 구성된 재학생 30명, 10개 팀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로봇의 우수한 성능을 뽐냈다.
대회는 서로 다른 코스로 마련된 경기장 1과 경기장 A, B에서 로봇을 출발점에 놓은 뒤 정해진 라인을 따라 목적지에 도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2021 제1회 라인 트레이서 로봇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 지식 습득과 물리적 컴퓨팅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학과로 구성된 재학생 30명, 10개 팀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로봇의 우수한 성능을 뽐냈다.
대회는 서로 다른 코스로 마련된 경기장 1과 경기장 A, B에서 로봇을 출발점에 놓은 뒤 정해진 라인을 따라 목적지에 도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각 경기장에서 기록된 시간을 취합해 가장 빠르게 도착한 로봇을 1위로 선정했다.
'라인잘타조' 팀(컴퓨터공학부 김주성·구정현·손상권 학생)이 경기장 1 27.26초, 경기장 A, B에서 82초의 성적으로 종합 1위를 기록해 대상을 받았다. 2위에는 '3 대 300 이하 접근금지' 팀이, 3위에는 '투더문' 팀이 각각 기록했다.
전하용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사물인터넷에 대한 이해와 문제 해결을 위한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