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 제13회 중소기업 IP 경영인 대회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경제진흥원(원장 김주흥) 강원지식재산센터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3회 중소기업 IP 경영인 대회에서 강원 글로벌 IP 스타기업 기업인 ㈜하스가 대상(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스는 2019년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된 이후 지식재산 경영인증, 특허 회피설계를 통한 신제품 개발, 주력제품군에 대한 해외권리화 전개 등 체계적인 IP 경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경제진흥원(원장 김주흥) 강원지식재산센터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3회 중소기업 IP 경영인 대회에서 강원 글로벌 IP 스타기업 기업인 ㈜하스가 대상(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IP 경영인 대회는 중소기업간 IP 경영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IP 경영 인식과 저변확대를 위해 우수 IP 경영 기업을 포상하는 행사다.
올해 총 52개 기업이 참여해 최종 심사결과 13개 기업이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하스는 2019년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된 이후 지식재산 경영인증, 특허 회피설계를 통한 신제품 개발, 주력제품군에 대한 해외권리화 전개 등 체계적인 IP 경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IP 경영 도입 이후로 기업의 매출액은 약 72%, 고용창출 15%, 국내 IP 출원 3.3배, 해외 IP 출원 7.6배가 증가했고, 2020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는 등 실질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스 김용수 대표는 “IP 경영에 대한 인식이 전무한 상황에서 2019년부터 3년간 강원지식재산센터로부터 체계적인 IP 지원을 받음으로써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강원도경제진흥원 김주흥 원장은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의 IP 경영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내년에도 좋은 실적이 나올 수 있도록 진흥원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어머니의 기도”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순조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尹대통령, APEC정상회의서 이시바 日총리와 두번째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