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야간비행' 두 번째 콘셉트 포토..'설렘 유발' 음악부 선배

이슬 2021. 11. 30.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음악실에서 설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29일 오후 에이티즈의 공식 SNS에는 에이티즈 첫 번째 EP '제로 : 피버 에필로그(ZERO : FEVER EPILOGUE)'의 타이틀곡 '야간비행(Turbulence)'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음악실에서 설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29일 오후 에이티즈의 공식 SNS에는 에이티즈 첫 번째 EP ‘제로 : 피버 에필로그(ZERO : FEVER EPILOGUE)’의 타이틀곡 ‘야간비행(Turbulence)’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에이티즈는 다양한 디자인의 교복을 입고 음악실 책상에 엎드리거나 걸터앉는 등의 포즈를 취하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년티를 벗고 슬몃 남성미가 묻어나는 깊은 눈빛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증폭시켰다.

앞서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제목인 ‘야간비행’을 오픈하며 졸업장을 든 에이티즈의 모습이 공개되자 이번에 선보일 음악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 가운데 추가로 공개된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해적선 승선 완료”, “TURBULENCE IS COMING”, “어디 가면 이런 선배 만날 수 있나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이티즈는 지난 9월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를 발매하고 각종 지표에서 연일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터, ‘피버’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이티즈의 첫 EP ‘제로 : 피버 에필로그’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6시 발매되며,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사진=KQ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