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조한선 '미드나잇 스릴러', 12월 9일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실종 3부작 '미드나잇 스릴러'가 12월 9일에 공개된다.

올레 tv 초이스 & seezn 오리지널 '미드나잇 스릴러'는 '친절한 경찰', '팔로워', '수퍼모델'이라는 세 작품으로 구성된 시리즈이다.

공개일 확정과 함께 선보인 통합 포스터와 통합 예고편은 작품의 분위기를 오롯이 전달해 스릴러를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통합 포스터는 스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각각의 컬러와 배우들의 표정은 어떤 상황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로 설렘까지 안겨준다.

이날 공개된 '미드나잇 스릴러' 통합 예고편은 '친절한 경찰', '팔로워', '수퍼모델'의 이야기를 리드미컬하게 보여줘 순식간에 빠져들게 한다. 

차예련의 뒷모습과 함께 “그 얘기 좀 해 주실래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저를 죽이려는 사람들이 있어요”라고 흘러나오는 대사는 각 작품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완전 범죄 속 사라진 사람들, 실종에 관한 3가지 이야기'라는 카피는 마치 뉴스처럼 실제 같은 상황을 방불케 한다. 

점점 더 하이라이트로 치달으며 긴장감을 높이는 이번 예고편은 “제가 어떻게 했을까요?”라는 대사를 마지막으로 그 방점을 찍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완전 범죄의 실체를 궁금하게 한다.

'미드나잇 스릴러'는 오는 12월 9일 오전 8시 첫 공개된다.

사진=올레 tv 초이스 & seezn 오리지널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