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예능인으로서 강점? 얼떨결에 시작한 거라 알아가는 중"

김노을 2021. 11. 30.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예능인으로서 강점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카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진행은 멤버 세훈이 맡았다.

이날 카이는 예능 활약에 대해 "예능의 가장 큰 매력은 재미있다는 점이다. 스스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큰 것 같고 예능을 통해서 팬들이 저를 더 많이 볼 수 있지 않나. 그 점도 크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예능인으로서 강점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카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피치스'(Peaches)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진행은 멤버 세훈이 맡았다.

이날 카이는 예능 활약에 대해 "예능의 가장 큰 매력은 재미있다는 점이다. 스스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큰 것 같고 예능을 통해서 팬들이 저를 더 많이 볼 수 있지 않나. 그 점도 크다"고 말했다.

이어 "또 저를 모르는 분들에게 저를 알릴 수 있어서 큰 영향이다. 예능에 있어 저의 강점은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얼떨결에 시작한 거라 저의 장점을 찾아가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