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서인걸, '크라임 퍼즐'서 존재감 알리며 가능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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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서인걸이 '크라임 퍼즐'에서 액션 연기로 존재감을 알렸다.
서인걸은 극중 사이비 종교 인교의 해결사 홍대범 역으로 분했다.
서인걸은 대사 한마디 없는 격투 장면에서도 날선 눈빛 연기와 절도 있는 동작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서인걸은 3회, 10회 방송을 통해 두 차례 그려진 윤계상과의 일대일 대치 장면에서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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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서인걸이 ‘크라임 퍼즐’에서 액션 연기로 존재감을 알렸다.
30일 SKY 채널에서 방송하는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은 1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서인걸은 극중 사이비 종교 인교의 해결사 홍대범 역으로 분했다. 홍대범은 인교의 비밀을 파헤치려 하는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 분)과 형사 유희(고아성 분)를 저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서인걸은 대사 한마디 없는 격투 장면에서도 날선 눈빛 연기와 절도 있는 동작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서인걸은 3회, 10회 방송을 통해 두 차례 그려진 윤계상과의 일대일 대치 장면에서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서인걸은 드라마 ‘의사요한’, ‘위대한 쇼’, 시지프스 : the myth’,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에 출연했으며 2020년 개봉한 영화 ‘프리즈너’에서 고교 일진 함우리 역을 맡아 첫 스크린 데뷔작에서 비중 있는 조연을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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