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신규 커피 블렌드 '윈터빌리지' 출시

문혜원 2021. 11. 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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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은 새로운 커피 블렌드 '윈터빌리지(Winter Village)'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섬세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명 윈터빌리지는 매해 겨울마다 화려한 장식과 생동감 넘치는 연말 분위기로 유명한 뉴욕의 브라이언트 마켓 '윈터빌리지'에서 착안됐다.

윈터빌리지는 세 가지 원두(에티오피아·콜롬비아 게이샤·콜롬비아)를 풍부한 맛의 비율로 조합돼 최적의 커피향과 맛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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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던킨은 새로운 커피 블렌드 ‘윈터빌리지(Winter Village)’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섬세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명 윈터빌리지는 매해 겨울마다 화려한 장식과 생동감 넘치는 연말 분위기로 유명한 뉴욕의 브라이언트 마켓 ‘윈터빌리지’에서 착안됐다.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 던킨 커피를 찾는 고객들에게 올겨울 반짝이는 생동감이 느껴지는 커피를 선물하기 위해 탄생했다.

윈터빌리지는 세 가지 원두(에티오피아·콜롬비아 게이샤·콜롬비아)를 풍부한 맛의 비율로 조합돼 최적의 커피향과 맛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으로 볶아내 부드럽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으며,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게이샤 원두 특유의 플로럴하고 상큼한 열대과일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콜롬비아 원두가 선사하는 기분 좋은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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