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30일부터 정당계약 시작

- 우수한 입지여건과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실수요 관심 집중된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현대건설은 대구시 남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의 정당계약을 11월 30일(화)부터 12월 2일(목)까지 총 3일간 진행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조감도]

특히,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져 앞서 진행한 청약에서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용면적 84㎡는 4.08대 1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정당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정당계약 이후에는 12월 4일(토) 예비입주자 후점 및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계약금 1차 1천만원 정액제를 실시한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대구시 남구 봉덕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52~84㎡ 총 34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대구의 대표적인 자연환경인 앞산과 신천, 수성못 등이 가깝고, 단지 내에는 중앙 광장을 비롯한 조경 공간도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봉덕초, 경일여중, 경일여고, 협성경복중, 협성고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종합자료실, 대강당, 전시실 등의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대구도서관이 대구평화공원과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로 등을 통해 수성구 등 대구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인근으로는 대구3차순환도로 미개통 일부 구간이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 주요 지역을 순환하는 트램 순환선도 대구시에서 계획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영남대학교병원, 봉덕신시장, 남구청은 물론,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등의 인프라 시설도 인근에 있다.

이 단지는 내부 설계도 우수하다. 전 세대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주방에는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가구가 대부분의 세대에 배치된다. 또한,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특화설계로 선택의 폭도 넓혔다.

단지 내 피트니스, GX룸 등의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서고, 북카페, 코인세탁실과 같은 커뮤니티 시설도 배치된다. 뿐만 아니라 입주민들은 단지 내외부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 에너지 절감을 위해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은 물론 일괄 소등스위치, 대기전력 및 가스차단시스템, 세대 및 공용부분 LED등,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차량통로구역) 등이 적용되며, 세대 내 HEPA 필터(공기청정기급) 전열교환기가 설치된다.

일부 차량에 한하여 집안에서 음성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홈투카 서비스와 차안에서 집안의 빌트인 IoT 기기를 제어하는 카투홈 서비스까지 적용해 생활에 편리함을 더할 계획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