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12월17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폭력없는 인천, 생명존중 인천'을 위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우리 모두의 아이입니다!' 캠페인을 오는 12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학교-가정-지역사회와 연계해 학교폭력과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안전망이 잘 갖춰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폭력없는 인천, 생명존중 인천’을 위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우리 모두의 아이입니다!’ 캠페인을 오는 12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 생활에 관심을 갖고 하루에 한번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니?” 물어보는 대화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폭력 문제에 관심을 갖자는 내용이다.
또 아동학대가 범죄임을 강조하고 소중한 우리 아이들과 통하는 부모가 되어 함께 예방하는데 동참하자는 내용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모든 학교에 포스터를 부착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에게 홍보하고, 인천시청, 인천경찰청, 인천 농협 등과 협업해 각 기관에 포스터와 명함홍보물을 비치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학교-가정-지역사회와 연계해 학교폭력과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안전망이 잘 갖춰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로 산 중고차에 붉은 얼룩…검사했더니 “진짜 혈흔?”
- 일상회복 2단계유보…확진시 재택치료, 등교는 그대로
- ‘스토킹 살해’ 김병찬, 접근금지 당하자 ‘살인’ 검색
- 문 연지 9개월만…천장 무너진 ‘더현대’ 3층 [영상]
- 처음 만난 연하남 따라가다 4살 딸 버린 비정한 엄마
- ‘슈퍼카 17대’ 유튜버, 실은 카푸어…“집없어 모텔 생활”
- BJ 철구, 비서 모델에 “원래 벗는 애”…직업 비하 논란
- 두개골 함몰되도록 폭행하고도 “안 때렸다” 발뺌한 동료들
- ‘北송환 될까봐’ 中교도소 탈옥 탈북자, 처절 체포 상황
- “볼펜 던지고 막말” 극단선택 간호사 남친 ‘태움’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