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차서원 "엄현경(샤론박)과 결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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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차서원이 엄현경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29일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대국(정성모 분)은 대국그룹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전무이사가 된 아들 윤재민(차서원)을 소개했다.
샤론박은 윤대국, 주해란과 인사했다.
윤대국은 수행원에게 샤론박을 뒷조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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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두 번째 남편' 차서원이 엄현경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29일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대국(정성모 분)은 대국그룹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전무이사가 된 아들 윤재민(차서원)을 소개했다.
윤재민은 인사말을 한 뒤 평생 반려자가 될 피앙세를 소개했다. 다름 아닌 샤론박으로 분장한 봉선화(엄현경)였다.
재민은 "미국지사에서 근무할 때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라고 말했다. 윤대국은 놀랐고 주해란(지수원)은 "봉선화 닮았다"라며 의아해했다.
샤론박은 윤대국, 주해란과 인사했다. 윤재민은 "결혼하려고 한국에 왔다. 아버지는 유명한 호텔 오너고 어머니는 패션계 회사 중역이다. 라스베이거스에서 호텔을 운영하며 파티셰로 있다가 지금은 투자 회사를 차렸다"라고 감쪽같이 거짓말했다.
윤대국은 수행원에게 샤론박을 뒷조사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수상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고 오히려 미국 부동산 재벌 딸이라는 사실에 흐뭇해했다. 양말자(최지연)는 "닮아도 이렇게 닮냐"라면서도 "미국서 와서 그런가 조신한 선화와는 천지차이네"라며 의심을 거뒀다. 문상혁(한기웅)은 두 사람의 결혼을 막는다고 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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