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종이 포장재 기술개발..'친환경 지류포장소재관'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29일 오후 강원대 춘천캠퍼스 산림환경과학대학 앞에서 '친환경 지류포장소재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곳은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기능성 종이 포장재 생산 및 제조기술을 확보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다양한 연구개발 사업을 맡는다.
유정용 강원대 산림응용공학부 교수는 "내년 상반기 시스템 안정화 단계를 거쳐 유류 흡착제, 식품·과일 포장재 기술 개발로 매년 1억원 이상의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29일 오후 강원대 춘천캠퍼스 산림환경과학대학 앞에서 ‘친환경 지류포장소재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곳은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기능성 종이 포장재 생산 및 제조기술을 확보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다양한 연구개발 사업을 맡는다.
친환경 지류포장소재관은 교육부, 산업부 등 국비포함 총 27억8500만원을 들여 연면적 561㎡, 2층 규모로 신축됐다.
㈜LG화학은 국내 제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4억원 상당의 실험장비를 기증했다.
유정용 강원대 산림응용공학부 교수는 “내년 상반기 시스템 안정화 단계를 거쳐 유류 흡착제, 식품·과일 포장재 기술 개발로 매년 1억원 이상의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레전드’ 이다빈의 희망 “버추얼 태권도, e스포츠이자 하나의 게임 됐으면” [쿠키인터뷰]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