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731명 확진..전날 比 1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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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3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8일 1393명, 22일 1165명이었다.
2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383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3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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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월요일인 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3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8일) 536명보다 195명 많고, 1주일 전(22일) 870명보다는 139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8일 1393명, 22일 1165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마지막 주 400∼700명대에서 이달 2일 1004명으로 치솟은 뒤 16일 1436명, 23일 1734명, 24일 1760명, 26일 1888명으로 이달에만 역대 최다 기록을 네 차례나 새로 썼다.
또 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 연속 요일별 최다 기록 경신이 이어졌다.
2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383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3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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