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에코플로깅⋅철도안전 캠페인' 펼쳐
한상욱 2021. 11. 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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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양인동)는 대전역 일원에서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한 철도안전캠페인과 환경정화 '에코 플로깅' 행사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충청본부는 대전역을 이용하는 철도 이용객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배부하며 철길 무단침입, 전차선 감전사고 등 재난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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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일원 철도안전 홍보 및 환경정화 활동 병행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양인동)는 대전역 일원에서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한 철도안전캠페인과 환경정화 ‘에코 플로깅’ 행사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대전역에서 홍도3건널목까지 약 2.5km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에코 플로킹 활동을 전개했다.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양인동)는 대전역 일원에서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한 철도안전캠페인과 환경정화 ‘에코 플로깅’ 행사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코 츨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운동이다.
이날 충청본부는 대전역을 이용하는 철도 이용객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배부하며 철길 무단침입, 전차선 감전사고 등 재난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대전역에서 홍도3건널목까지 약 2.5km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에코 플로킹 활동을 전개했다.
양인동 충청본부장은 “앞으로도 철도 안전과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은 물론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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