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12월 공급 협의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머크(MSD), 화이자가 각각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이르면 12월 국내에 공급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어 "허가가 날 경우, 신속하게 국내에 공급이 12월 이내에 될 수 있게끔 제약사하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대한 도입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더욱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선 구매물량 40만4000명분 외에 추가구매를 검토하고, 신속 도입을 위해 제약사와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크(MSD), 화이자가 각각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이르면 12월 국내에 공급될 수 있을 전망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9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합동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조기 도입을 위해 제약사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만 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은경 청장은 "확진자 증가를 고려해서 신속하게 식약처와 협의해서 긴급사용승인에 대한 속도를 내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허가가 날 경우, 신속하게 국내에 공급이 12월 이내에 될 수 있게끔 제약사하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대한 도입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더욱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선 구매물량 40만4000명분 외에 추가구매를 검토하고, 신속 도입을 위해 제약사와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31만2000명분의 계약(MSD 24만2000명분 계약 완료, 화이자 7만명분 구매약관)을 체결을 마쳤다. 정부는 글로벌 제약사와 추가로 9만2000명분의 선 구매 계약을 12월 초에 확정할 계획이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소 다 좋지만… 혈압 낮출 땐 ‘이 채소’가 특히 효과
- “자고 일어났더니 베개에 피가”… 아프리카 여행 후, 귀에서 발견된 ‘벌레’ 정체는?
- “살면서 가장 심한 고통” 日 유명 AV 배우, 자궁에서 ‘이것’ 발견돼 수술
- 한우 ‘마블링’만 보면 될까? 좋은 고기 고르는 법
- 젊은층 당뇨병 증가세 심상치않다… 식사 후 2분만 '이것' 해보자
- 다리 잘 못 쓰는 반려동물, 척추 문제 생긴 걸까요? [멍멍냥냥]
- “배임 혐의” 어머니 고발 vs “막가파 독재” 비판… 막장 치닫는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 위에 좋대서 양배추 먹었는데, 오히려 악화? 이럴 땐 '이 식품' 먹는 게 나아
- 한가인, 태어나 처음으로 '이 음식' 먹고 응급실行… 죽을 뻔했다고?
- 빅토리아 베컴, 25년간 아침에 ‘4가지 음식’ 꼭 먹어… 각각의 효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