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강한 바람과 눈·비..오후부터 기온 '뚝'

백서원 2021. 11. 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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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30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린 뒤 오후부터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낮 동안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3시부터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오후 6시부터 충청 내륙과 전라 동부내륙, 경상 서부내륙, 제주도 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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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린 뒤 오후부터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화요일인 30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린 뒤 오후부터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낮 동안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3시부터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오후 6시부터 충청 내륙과 전라 동부내륙, 경상 서부내륙, 제주도 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뀔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2도로 예상된다. ▲서울 7도 ▲인천 8도 ▲춘천 2도 ▲강릉 8도 ▲대전 6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4도 ▲부산 11도 ▲제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5도로 예측된다.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9도 ▲강릉 15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5도 ▲제주 16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 ‘좋음’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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