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년 예산안 법정 기한 내 처리 강조..윤호중 "밤샘 해서라도 내달 2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예산안을 법정 기한인 다음달 2일까지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29일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2022 예산심사'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남은 3일 동안 밤샘 심사를 해서라도 반드시 법정 기일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내년 예산안에 대해 "위기 극복, 경기 회복, 격차 해소, 미래 대비 등 4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르게 편성됐다"면서 "그중에서도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예산안을 법정 기한인 다음달 2일까지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29일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2022 예산심사'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남은 3일 동안 밤샘 심사를 해서라도 반드시 법정 기일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내년 예산안에 대해 "위기 극복, 경기 회복, 격차 해소, 미래 대비 등 4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르게 편성됐다"면서 "그중에서도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과 세수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활용하는 등 이들을 위해 앞당겨 할 수 있는 일은 과감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소상공인 50조원 지원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낸 것에 관해서는 "야당이 50조원 지원 내용을 제시하면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부합한다고 할 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해달라"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