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현대 속옷 매장 천장 붕괴..직원 3명 경상
정채영 2021. 11. 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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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개장한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의 한 속옷 매장에서 천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직원 3명이 경상을 입었다.
29일 소방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날 오전 더현대서울 3층의 속옷 매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오전 11시 14분쯤 소방 인력이 출동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매장 천장의 석고보드가 탈락해 떨어지면서 발생한 사고"라며 "안내 방송을 했고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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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석고보드 탈락해 발생한 사고..안전에 이상 없어"
지난 2월 개장한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의 한 속옷 매장에서 천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직원 3명이 경상을 입었다.
29일 소방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날 오전 더현대서울 3층의 속옷 매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오전 11시 14분쯤 소방 인력이 출동했다. 이 사고로 매장 직원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매장 천장의 석고보드가 탈락해 떨어지면서 발생한 사고"라며 "안내 방송을 했고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소방과 현대백화점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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