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무재해 기조 정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29일 오후 강원 원주 혁신도시 광해광업공단 본사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체계적 안전관리를 위해 9월 사내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관리감독자를 지정하는 등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29일 오후 강원 원주 혁신도시 광해광업공단 본사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 경영진과 노조 대표자 등 12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공단 임직원은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업무는 추진하지 않고 치밀한 작업환경 점검과 사전준비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안전수칙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협력업체의 근로자 안전까지 확보할 것을 다짐하는 등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제로(0)’ 달성 의지를 선포했다.
공단은 체계적 안전관리를 위해 9월 사내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관리감독자를 지정하는 등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국내 가행광산과 광해방지 사업장 50여 곳 협력사의 안전을 수시로 점검하며 광업계 안전보건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황규연 사장은 “안전과 보건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아 무재해 작업장과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협력사 근로자의 안전도 확보하겠다”면서 “또한 공단의 광산안전사업을 통해 국내 광산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지속 개선을 통해 무재해 기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총동문회 “우려와 개탄”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기름값 5주 연속 상승세…월말 되야 떨어진다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