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매장 천장 일부 붕괴..3명 경상
김원규 2021. 11. 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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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서울의 매장에서 29일 오전 천장이 일부 붕괴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현대서울 3층의 속옷 매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오전 11시 14분쯤 소방 인력이 출동했다.
매장 천장의 석고보드가 탈락해 떨어지면서 발생한 사고인 것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선 조사 중으로 알려졌다.
더현대서울은 올해 2월26일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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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
서울 여의도에 있는 더현대서울의 매장에서 29일 오전 천장이 일부 붕괴했다. 이 사고로 직원 3명이 경상을 입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현대서울 3층의 속옷 매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오전 11시 14분쯤 소방 인력이 출동했다.
매장 천장의 석고보드가 탈락해 떨어지면서 발생한 사고인 것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선 조사 중으로 알려졌다.
더현대서울은 올해 2월26일에 개장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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