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부모사랑 효(孝)문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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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총재 소순갑, 진안지회장 조준열)은 29일 진안군청 광장에서 효문화 거리 캠페인 행사 발대식을 갖고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부모사랑 효문화 거리 캠페인 행사는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의 13년째 도내 지역을 순회하며 시행하는 행사로 전춘성 진안군수, 김광수 진안군의회 의장,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회원, 사회단체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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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총재 소순갑, 진안지회장 조준열)은 29일 진안군청 광장에서 효문화 거리 캠페인 행사 발대식을 갖고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진안읍과 진안고원시장 일대에서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이어갔다.
부모사랑 효문화 거리 캠페인 행사는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의 13년째 도내 지역을 순회하며 시행하는 행사로 전춘성 진안군수, 김광수 진안군의회 의장,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회원, 사회단체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소순갑 총재는 “우리나라 고유 미풍양속인 효가 바로서야 날로 증가하는 사회악을 줄일 수 있다” 며 “이번 거리 캠페인을 통해 자랑스러운 효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준열 진안지회장은 효 선언문 낭독과 출정식에 이어 서명운동 등을 펼치면서 “진안군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시행으로 진안이 효의 본고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이 효 실천에 함께 노력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안=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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