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울모빌리티쇼' BMW, 신형 전기차 iX·i4·뉴 iX3 공개

김상원 2021. 11. 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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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신형 전기차 3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빌리티쇼'에 참여한 BMW 코리아는 신형 전기차 3종 BMW iX, i4, 뉴 iX3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한국에서 판매량이 많은 BMW 5시리즈와 4시리즈의 역할을 전기차 시대에는 i4가 해줄 것으로 BMW 코리아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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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신형 전기차 3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빌리티쇼'에 참여한 BMW 코리아는 신형 전기차 3종 BMW iX, i4, 뉴 iX3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iX는 BMW그룹 전기차 모델 중 가장 앞선 기술을 자랑하며, iX xDrive50은 합산 최고출력 523마력을 발휘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6초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iX xDrive50이 복합 447km, iX xDrive40이 복합 313km다.


BMW i4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출시되는 BMW 최초의 순수 전기 모델이다. 한국에서 판매량이 많은 BMW 5시리즈와 4시리즈의 역할을 전기차 시대에는 i4가 해줄 것으로 BMW 코리아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1 모빌리티쇼'는 내달 5일까지 열린다.



ⓒ데일리안 김상원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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