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울모빌리티쇼' 아우디, 콘셉트카 'A6 e-트론' 공개

김상원 2021. 11. 29. 1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우디가 'A6 e-트론'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지난 2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우디 코리아는 'A6 e-트론 컨셉트', 'Q4 e-트론', 'A3 세단 35 TFSI', 'Q2 35 TDI' 등 4종의 코리안 프리미어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우디가 'A6 e-트론'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지난 2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우디 코리아는 'A6 e-트론 컨셉트', 'Q4 e-트론', 'A3 세단 35 TFSI', 'Q2 35 TDI' 등 4종의 코리안 프리미어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아우디가 이날 공개한 'A6 e-트론' 콘셉트카는 아우디의 스테디셀러인 아우디 A6의 전동화 모델로 아우디의 주도 하에 개발된 미래형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전장 4.96m, 전폭 1.96m, 전고 1.44m의 스포트백 디자인을 갖췄다.


회사측은 'A6 e-트론'이 WLTP 기준 최장 70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의 또 다른 전기차인 ‘아우디 Q4 e-트론’은 콤팩트 SUV로 WLTP 기준 최대 520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이 밖에 내달 출시를 앞둔 ‘아우디 e-트론 GT’ 와 ‘아우디 RS e-트론 GT’ 등 다채로운 모델이 전시됐다.


한편 '2021 모빌리티쇼'는 내달 5일까지 열린다.



ⓒ데일리안 김상원PD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