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어플 '후즈팬',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커밍순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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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해 팬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과 29일 자정 후즈팬은 공식 SNS에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 새로운 채팅 서비스 개시 소식을 알렸다.
'후즈팬'은 28일 채팅을 뜻하는 말풍선 모양이 중심에 그려진 커밍순 이미지를, 29일 'Chatting on Whosfan'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사진을 선보여 채팅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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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해 팬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과 29일 자정 후즈팬은 공식 SNS에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 새로운 채팅 서비스 개시 소식을 알렸다.
‘후즈팬’은 28일 채팅을 뜻하는 말풍선 모양이 중심에 그려진 커밍순 이미지를, 29일 'Chatting on Whosfan'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사진을 선보여 채팅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후즈팬은 케이팝 팬덤이 한 데 모여 다채로운 케이컬쳐를 향유할 수 있는 놀이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후즈팬은 케이팝 팬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 중이다.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된 만큼 후즈팬이 앞으로 출시할 채팅 서비스와 어우러질 이벤트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 차트인 '한터차트'를 보유하고 있는 컬처테크 스타트업 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 이들은 독보적인 딥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여러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전략 기획 및 프로모션을 수행한다.
윤주성 서비스개발실 팀장은 "후즈팬 가입자가 이미 630만 명을 넘었으며 예정보다 빨리 전 세계 팬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앞으로 메타버스 및 NFT가 적용된 플랫폼으로 자연스럽게 확장하기 위해 많은 기업과 깊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후즈팬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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