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컴백' 키아라, 창작 안무와 유니크한 보이스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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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키아라(KIARA)가 올 겨울을 녹여줄 매력적이고 유니크한 보이스로 돌아온다.
키아라는 오는 12월 5일 세번째 싱글 앨범 '픽미업(PICK ME UP)'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키아라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두번째 싱글 앨범 '톰보이(TOMBOY)'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앞서 키아라는 데뷔곡 '보스(BOSS)'와 두번째 싱글 '톰보이(TOMBOY)'를 통해 '차세대 퍼포먼스퀸'다운 강렬함과 시크함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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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키아라(KIARA)가 올 겨울을 녹여줄 매력적이고 유니크한 보이스로 돌아온다.
키아라는 오는 12월 5일 세번째 싱글 앨범 '픽미업(PICK ME UP)'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키아라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두번째 싱글 앨범 '톰보이(TOMBOY)'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키아라는 이번 앨범을 통해 완전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키아라는 데뷔곡 '보스(BOSS)'와 두번째 싱글 '톰보이(TOMBOY)'를 통해 '차세대 퍼포먼스퀸'다운 강렬함과 시크함을 보여준 바 있다. 반면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성숙미와 따뜻함을 선보일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픽미업'은 묵직한 베이스를 중심으로 리드미컬한 분위기를 이끌다 후반부에 이르러 화려한 코러스라인과 리듬기타로 개방감을 느끼게 하는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R&B 느낌과 펑키한 그루브가 적절히 조화를 이뤄 키아라만의 독특한 장르를 만들어 냈다. 모든 것이 멈춘 답답하고 지루한 세상에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며 삶의 변화를 꿈꾼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았다.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은 소속사인 이지(EZ)엔터테인먼트 나경식 대표가 맡았다. 작곡은 밴드 부활 출신 서재혁과 퍼플제이(Purple J), 피지에코(Fizzy Echo)가, 작사는 키아라와 퍼플제이가 했다.
또한 키아라가 신곡의 안무를 직접 창작했다. 신곡 작사에 참여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전한 키아라는 그루브 넘치는 안무까지도 만들어내며 주도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준다.
나경식 대표는 "키아라가 앨범 프로듀싱에 깊이 참여해 이번 앨범을 완성해냈다"면서 "아티스트로 한층 성숙한 키아라의 모습을 주목해 달라"고 부탁했다.
키이라의 신곡 '픽미업'은 12월 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12월 10일 오후 4시에는 신곡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EZ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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