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이틀 사이 13명 확진 판정..차단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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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에 따르면 관내 주민 9명(101~109번)이 지난 28일 발현증세로 검사를 받은 결과 29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에도 관내 주민 4명(97~100번)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틀 사이 13명이 감염돼 방역 당국이 비상이다.
이로써 양구군 누적 확진자는 109명으로 집계됐으며 군은 이들에 대해 동선확인과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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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에 따르면 관내 주민 9명(101~109번)이 지난 28일 발현증세로 검사를 받은 결과 29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20대에서 60대 주민으로 이 중 한명은 10세 미만 여아로 알려졌다.
전날에도 관내 주민 4명(97~100번)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이틀 사이 13명이 감염돼 방역 당국이 비상이다.
이로써 양구군 누적 확진자는 109명으로 집계됐으며 군은 이들에 대해 동선확인과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29일 0시 기준 도내에서는 춘천 22명, 원주와 양구 각 9명, 강릉 5명 5명 8개 지역에서 4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8604명으로 늘었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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