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소식] 한국MS·네이버·카카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이 29일 삼성중공업과 디지털 조선소 전환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카카오 이모티콘이 출시 10돌을 맞았다.
카카오에 따르면 누적 개별 이모티콘 수는 약 30만개, 누적 발신량은 2200억건 이상이다.
카카오 이모티콘은 누구에게나 창작 기회를 줬고 '이모티콘 작가'라는 직업을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이 29일 삼성중공업과 디지털 조선소 전환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양사는 MS클라우드를 기반한 IT 솔루션과 기술 노하우를 활용, 저비용·고효율 조선소 전환속도를 낸다.
카카오 이모티콘이 출시 10돌을 맞았다. 카카오에 따르면 누적 개별 이모티콘 수는 약 30만개, 누적 발신량은 2200억건 이상이다.
카카오 이모티콘은 누구에게나 창작 기회를 줬고 ‘이모티콘 작가’라는 직업을 만들었다. 창작자와 이모티콘 산업 종사자 수는 약 1만명이다. 작가 연령대는 20대(49.9%)·30대(34.5%)·40대 이상(12.4%) 순이었다. 최연소 작가는 12세, 최연장 작가는 81세다.
카카오 이모티콘이 창작 생태계에 기여한 규모는 약 7000억원이다. 1억원 이상 누적 매출을 달성한 이모티콘은 1392개, 10억원 이상 이모티콘은 92개다.
카카오는 이모티콘 구매로 기부에 참여하는 상품도 출시했다. 누적 기프티콘 구매자는 175만4000명이다. 카카오는 내달 창작자 16명과 내달 새 기브티콘을 출시한다.
최근엔 이모티콘 정기구독 상품인 ‘이모티콘 플러스’도 출시했다. 카카오는 오늘부터 열흘간 이모티콘 플러스에서 사랑받은 이모티콘 새 시리즈를 공개한다. 10년간 인기를 끈 주요 이모티콘도 연도별로 알 수 있다.
네이버는 29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클로바 케어콜’을 출시했다. 초대규모 인공지능(AI) ‘클로바’가 독거 어르신 안부를 점검하고 친구처럼 자유롭게 대화하는 등 정서 케어가 가능하다.
AI콜 서비스에 초대규모 AI 기술이 적용되는 건 ‘클로바 케어콜’이 국내 최초다.
네이버는 부산 해운대구를 기점으로 ‘클로바 케어콜’ 서비스를 전국 주요 지자체로 확대한다. 나아가 케어콜 역할을 ‘AI방역’에서 ‘AI복지’로 확대할 예정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감장 뒤흔든 尹대통령 녹취록…여야, 김건희 출석 놓고도 격돌
-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정기검사…주안점은 내부통제·유동성
- 가을 색 찾아 ‘강원도로 떠나볼까~’
- 정진석 실장 “명태균 의혹 관련 이달중 대통령 입장 표명”
- ‘문화의 장’ 도약하는 20주년 지스타…주요 기대작 살펴보니
- 4대 그룹 모두 회비 납부 결정…한경협, ‘재계 맏형’ 역할 시동 걸까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전국 흐리고 비…제주도 ‘강풍‧폭우’ 유의 [날씨]
- 한류로 허문 벽…김동성 영국 왕립구의원 “韓·英 문화·청년 교류 확대” [쿠키인터뷰]
- 8일부터 비자 없이 중국 간다…최대 15일 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