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주, '크라임 퍼즐'서 윤계상 조력자 한문호 역으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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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주가 '크라임 퍼즐' 윤계상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했다.
문원주는 첫 등장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한승민(윤계상 분)의 곁에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완수한 한문호 역을 소화했다.
문원주는 극 초반 이성수의 뜻에 따라 마지못해 한승민을 돕던 한문호가 한승민과 함께 고비를 넘기며 점차 마음을 열고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리며 극의 몰입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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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주가 ‘크라임 퍼즐’ 윤계상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했다.
시즌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은 지난 26일 올레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즌을 통해 마지막회가 공개됐다.
문원주는 첫 등장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한승민(윤계상 분)의 곁에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완수한 한문호 역을 소화했다.
안림 교도소 재소자 한문호는 금고를 포함한 모든 문을 열 수 있는 ‘금손’의 소유자이자 막강한 힘을 지닌 싸움꾼으로, 교도소의 터줏대감인 이성수(우현 분)와 함께 한승민의 생존과 복수를 도운 인물이다.
문원주는 극 초반 이성수의 뜻에 따라 마지못해 한승민을 돕던 한문호가 한승민과 함께 고비를 넘기며 점차 마음을 열고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리며 극의 몰입을 높였다.
또한 문원주는 한승민의 부탁으로 교도소 내에서 소매치기, 열쇠 복제 등을 시도하는 한문호를 연기하며 발각될 듯 말 듯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형성,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렇듯 ‘크라임 퍼즐’을 통해 인상 깊게 활약한 배우 문원주는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해 올해로 16년째 연기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 배우다. 여러 작품을 통해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문원주는 이 외에도 배우들의 연기 스승이자 극작가로도 활동하며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펼치고 있다.
한편 문원주는 올 겨울 공개 예정인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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