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관악현대미술대전 특선.."화가 데뷔 후 연이어 큰 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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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박기웅이 제25회 관악현대미술대전의 특선을 수상하며 소감을 밝혔다.
박기웅은 28일 경기도 안양 평촌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린 '제25회 관악현대미술대전' 시상식에 참석해 특선 작가 대표로 수상했다.
박기웅 작가는 첫 출품한 이번 관악현대미술대전에서 올해 틈틈이 작업해 완성한 '불꽃의 얼굴'로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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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박기웅이 제25회 관악현대미술대전의 특선을 수상하며 소감을 밝혔다.
박기웅은 28일 경기도 안양 평촌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린 ‘제25회 관악현대미술대전’ 시상식에 참석해 특선 작가 대표로 수상했다.
박기웅 작가는 첫 출품한 이번 관악현대미술대전에서 올해 틈틈이 작업해 완성한 '불꽃의 얼굴'로 수상하게 됐다. 이 작품은 강렬한 느낌을 자아내는 인물화로 박기웅 작가만의 독특한 예술적 시각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수상에 힘입어 '불꽃의 얼굴'은 정식 전시를 하기도 전에 최고 낙찰가로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며 겹경사를 맞이했다.
관악현대미술대전은 한국미술협회 안양지부가 주최하는 25년 전통의 전국 규모의 미술 공모전이다. 신진작가의 등용문으로써 작가들의 실험정신을 높이 사고 다양한 표현 기법을 추구하는 미술대전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48점 출품됐으며 서양화 부문은 361점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속에 심사가 이루어졌다. 심사결과 입선 122점, 특선 73점, 장려상 18점, 특별상이 1점, 우수상 1점이 선정됐다.
박기웅 작가는 "화가로 데뷔하고 큰상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그림을 그려온 많은 분들 대신해서 이 상을 받게 된것으로 생각합니다"라며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겸손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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