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여행·항공주, '신종 변이'에 직격탄..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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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우려 속에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5분 현재 대한항공이 전일 대비 1,600원(5.88%) 하락한 2만 5,6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아시아나항공(-4.53%), 진에어(-6.98%), 제주항공(-7.22%), 티웨이항공(-8.96%)의 주가가 함께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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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우려 속에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5분 현재 대한항공이 전일 대비 1,600원(5.88%) 하락한 2만 5,6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아시아나항공(-4.53%), 진에어(-6.98%), 제주항공(-7.22%), 티웨이항공(-8.96%)의 주가가 함께 하락하고 있다.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연합,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등이 아프리카의 오미크론 발생 국가들로부터 도착하는 항공편을 막고 해당 국가에 대한 여행금지령을 내리고 있어 여행주가 직격탄을 맞았다.
항공주 외에 여행주도 타격을 받고 있다. 호텔신라가 전일 대비 1,900원(-2.54%) 하락한 7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고 강원랜드(-1.70%), 하나투어(-5.01%) 등도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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