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초특급 협업! <엘르>의 두 번째 뮤직 프로젝트 'RECONNECT'를 위해 뭉친 6인의 뮤지션&배우들

코드 쿤스트, 이찬혁, 콜드, 소금 그리고 배우 윤계상과 문가영. 가장 뜨거운 6인의 이름이 하나로 연결됐다. 아름답고 치열한 우리의 지금을 위한 '리커넥트' 그 두 번째 이야기.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가 기획하고 동시대의 흐름을 이끄는 최고의 뮤지션&배우, 코드 쿤스트, 이찬혁, 소금, 콜드, 윤계상, 문가영이 함께 한 뮤직 프로젝트 ‘RECONNECT 2021’이 공개됐다.

지난해에 이은 〈엘르〉 코리아의 두 번째 뮤직 프로젝트인 ‘RECONNECT 2021’은 코로나 시대를 치열하게 보내고 있는 모두에게 긍정의 기운과 용기를 북돋으며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음악을 전하고 싶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엘르〉의 주선으로 이번 뮤직 프로젝트의 주축이 된 아티스트는 바로 두 명의 실력파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와 AKMU 이찬혁. 두 사람의 협업으로 그려낸 음악을 바탕으로, 개성과 재능으로 무장된 ‘핫’한 뮤지션 소금과 콜드가 곡 작업에 합류했다. 이후 대세 배우 윤계상과 문가영이 뮤직비디오 출연을 결정, 또 한 번 놀라운 라인업의 초특급 ‘리커넥트’ 팀이 결성됐다.

〈엘르〉 12월호 화보가 진행된 현장에서 조우한 6명의 뮤지션과 배우들은 이번 협업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드러냈다. 공개된 6인의 화보에서는 툭 서 있기만해도 자신만의 캐릭터와 존재감을 뽐내며 다채롭게 어우러진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와 이찬혁을 필두로 소금, 콜드가 협업한 2021년의 싱글 앨범 〈RECONNECT〉의 타이틀곡은 ‘치열(Cheers) (with. ELLE KOREA)’다. 코로나 시대를 관통하는 모든 이들에게 긍정의 기운과 용기를 불어넣는 노래로 ‘치열’하다는 말 속에 내재된 애틋하고, 간절하고, 열정적인 감정 역시 담아냈다.

이번 곡의 뮤직비디오는 AR필름의 권오준 감독이 직접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연출을 맡았다. 뮤직비디오에는 존재만으로 빛나는 두 배우 윤계상과 문가영이 열연해 놀라운 ‘케미’를 선보일 예정. 2021년 〈RECONNEC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월 9일, 모든 스트리밍 사이트와 〈엘르〉의 공식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카세트테이프로도 제작되며, 온라인 셀렉트샵 ‘29cm’를 통해 11월 30일부터 판매된다. 〈엘르〉는 지난해 뮤직 프로젝트의 카세트테이프 판매 수익금 전액을 ‘청소년 행복 재단'에 기부했으며, 올해 역시 카세트테이프의 판매 수익금은 모두 이 시대 청춘을 위한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엘르〉의 ‘RECONNECT 2021’의 문을 여는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와 웹사이트(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메이킹 스토리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 또한 〈엘르〉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엘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