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최근 신용카드 잃어버려, 무단 사용 피해 입을 뻔" (철파엠)

김노을 2021. 11. 29.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아찔한 신용카드 분신 경험담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타일러가 출연해 영어 표현을 알려주는 코너는 진행했다.

이날 김영철과 타일러는 '건망증'과 관련된 표현에 대해 살펴봤다.

이에 김영철은 타일러에게 "건망증이 있는 편이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아찔한 신용카드 분신 경험담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타일러가 출연해 영어 표현을 알려주는 코너는 진행했다.

이날 김영철과 타일러는 '건망증'과 관련된 표현에 대해 살펴봤다. 이에 김영철은 타일러에게 "건망증이 있는 편이냐"고 물었다.

타일러는 잠시머뭇거리다 "사실 최근 신용카드를 잃어버렸다. 카드를 못 찾았는데 누가 그 카드를 막 쓰려고 해서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영철은 깜짝 놀라며 "다른 사람이 카드를 쓰려고 하면 휴대전화에 알림이 오지 않나"라고 되물었고, 타일러는 "맞다. 그 알림을 보고 깜짝 놀란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다행히 그 사람이 카드를 사용하기 전에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타일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